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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장영상] 尹, 바이든 환영만찬 주최..."평화·번영 위해 걸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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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굳건한 동맹을 확인한 두 정상은 공식 환영 만찬도 진행합니다.

용산 대통령실 근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여야 대표와 국내 10대 그룹 총수 등 재계 인사, 문화스포츠계 인사도 자리하는데요.

현장화면 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님, 미국 대표단 여러분. 그리고 굳건한 한미 동맹을 위해 늘 성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 귀빈 여러분, 환영합니다. 올해가 한미수교 140주년, 내년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합니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고 양국 간에 새로운 미래를 함께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1950년 공산 세력에 침략을 당했을 때 미국의 청년들이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우며 목숨을 바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