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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尹정부 첫 가석방 결정…'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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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의 첫 가석방이 이달 말에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는 어제 650여명에 대한 가석방을 결정했는데, 박근혜 정부 시절 특활비 상납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남재준, 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송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활비를 6억원을 상납한 혐의로 2017년 구속 기소됐습니다.

남재준 / 前 국정원장(2017년)
(청와대 말고 정치권에도 특활비 주셨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