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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용산 첫 정상회담 외빈 바이든, 방명록에 "환대와 동맹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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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을 찾은 첫 외빈이 됐습니다. 두 정상의 회담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는데, 각각 3명씩 참석하는 소인수 회담은 양국 정상의 열띤 대화가 오가며 예정됐던 시간을 40분 넘게 훌쩍 넘기기도 했습니다.

오늘 회담 분위기는 구민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바이든 대통령이 전용 차량 '비스트'에서 내리자,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집무실 문 앞에서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