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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이든 경호원 시민폭행으로 본국 송환…마약복용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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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호원 시민폭행으로 본국 송환…마약복용도 조사

[뉴스리뷰]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에 앞서 도착한 미 비밀경호국 소속 직원이 우리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업무에서 배제돼 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규정을 어기고 술을 마신데다 마약 복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전 서울에 도착했던 미 비밀경호국 소속 직원들이 폭행과 음주로 물의를 일으켜 본국으로 송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