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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尹대통령-바이든, '12+12 확대정상회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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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수회담 이어 단독환담도 예정시간 넘겨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확대정상회담에 들어갔다.

극소수의 인원만 참여하는 소인수회담이 예정 시간(30분)을 훌쩍 넘겨 72분간 진행되면서 후속 일정도 순차적으로 늦춰졌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오후 3시 9분부터 확대정상회담을 시작했다.

확대정상회담에는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외에 양측에서 11명씩 배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자,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 강인선 대변인, 임상우 외교부 북미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