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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미 정상, 72분간 '3+3 소인수회담'…예정시간 40여분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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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바이든, 단독환담→확대정상회담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소인수 회담이 예정시간을 40여분 넘겨 72분간 진행됐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소인수회담은 오후 1시32분부터 2시44분까지 진행됐다. 당초 예정됐던 30분을 훌쩍 넘겨 1시간 넘게 회담이 어어진 셈이다.

핵심 참모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소인수회담은 기자단에 관련 내용을 전파해주는 '풀(pool) 기자단'없이 전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국 측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