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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이든, 현충원 찾아 추모…尹 만나러 용산대통령실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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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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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틀째인 21일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쯤 현충원에 도착해 추모한 뒤 헌충탑에 헌화했고, 오후 1시 12분쯤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 용산 대통령실로 향했다.

회담은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과 접견실에서 소인수 회담, 환담, 확대 회담 순서로 90분간 이어진다. 이후 지하 1층 강당에서 한국과 미국 언론을 상대로 한 공동 기자회견이 열릴 계획이다. 두 정상은 이 회견에서 한미 공동선언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회담 뒤에는 인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윤 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이 진행된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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