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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국 아들 허위 인턴 확인서' 최강욱, 항소심도 '당선 무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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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 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과 같은 결과에 최 의원은, 검찰 표적 수사의 결과라며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변호사 시절이던 2017년 10월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써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