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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멸치야 반갑다" 3년 만에 지역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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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코로나 열지 못했던 지역 축제들이 하나둘 개장 소식을 알렸습니다. 부산 기장 멸치 축제가 3년 만에 열렸고, 해운대에서도 모래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그물망 촘촘히 멸치떼가 올라옵니다.

어부들이 올라온 그물을 잡고 힘껏 당겨 내리치기를 반복합니다.

은빛 멸치들이 그물코에서 벗어나 하늘로 치솟는 이곳, 부산 기장군 대변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