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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학생 확진자 기말고사 치른다"‥'격리 의무'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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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천92명으로 하루 동안 1천3백여명 감소했습니다.

코로나에 걸린 학생들은 이번 기말고사부터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당국이 계획을 마련했는데요, 다만 다음주부터 풀릴 것으로 보였던 확진자 격리 의무는 한 달 더 유지됩니다.

이강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4월 코로나에 걸려 일부 과목 중간고사를 치르지 못한 고등학교 3학년 남현우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