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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제15회 세계인의 날...올해의 이민자에 엠마 프라이싱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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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세계인의 날을 맞아 법무부가 기념식을 열고 올해의 이민자로 사단법인 릴리회 명예회장, 엠마 프라이싱거 씨를 선정했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0일)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15번째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14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올해의 이민자상은 55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위해 헌신한 엠마 프라이싱거 릴리회 명예회장이, 이주여성의 정착을 지원해온 장영기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이사가 개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