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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러 "디폴트 선언 없다"...국가부도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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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러시아의 국채 원리금 상환을 차단해 디폴트, 채무불이행을 압박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러시아의 국가부도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이 조치를 취하더라도 루블화로 채무를 상환할 것이라며 디폴트 선언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러시아는 이달 초 디폴트, 채무불이행 위기를 맞았지만, 유예기간을 이용해 급한 불을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