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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3년 만에 美 대통령 방일...日, 엄중한 경비 속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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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일본 도쿄에서는 미일 정상회담과 쿼드 정상회의까지 분주한 외교 일정이 이어집니다.

엄중한 경비 속에 일본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데요.

일본 분위기,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23일 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 일본 도쿄의 영빈관.

테러 등 만일의 사태를 상정한 모의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시내 주요 시설에 대한 경비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이곳 주일 미국대사관 부근을 포함해 시내 곳곳에서는 차량 검문 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