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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반도체' 경청한 바이든, 삼성 직원에 "땡큐"…尹 '엄지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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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안내로 삼성 평택캠퍼스 22분간 시찰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삼성전자[005930] 평택 반도체 공장(평택캠퍼스) 내부를 함께 시찰했다.

미국 측에서는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동행했다. 이들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뒤따르며 직접 안내했다.

양국 정상은 통역을 대동한 채 현재 가동 중인 평택 1라인(P1)과 건설 중인 3라인(P3)을 함께 둘러봤다. 방진복은 따로 입지 않았는데 1라인은 윈도 투어로 진행됐고 3라인은 반도체 장비들이 아직 가동되지 않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