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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북] 설마가 현실로?...경북 무소속 '무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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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지방선거 열전, 본격화하고 있죠.

경북은 전통적인 국민의힘 강세 지역입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인재 확보에 실패하면서 국민의힘 독주 현상은 더욱 두드러졌는데요.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 '인물론'을 앞세운 무소속 후보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선거판을 달구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에서 국민의힘 공천은 곧 당선으로 인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