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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올 여름부터 재유행 올 수도"…확진자 격리의무 4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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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확진되면 일주일간 격리하는 조치가 한 달 연장됩니다. 정부는 한 달 뒤, 유행 상황을 다시 보겠다고 했는데, 전망이 좋지는 않습니다.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로 신규 변이가 또 다른 유행을 몰고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20건 넘게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