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을 경호하려고, 먼저 입국해 있던 미국 정부의 직원 A씨가 우리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술에 취해 한국인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어제(19일) 택시 승하차 과정에서 벌어진 일인데, 현재 서울 용산경찰서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인 A씨는 외국인이지만, 국내법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다만 외교 사절 여부 등 A씨의 신분에 따라 면책 특권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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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인 A씨는 외국인이지만, 국내법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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