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땀사보도] 1호선 신흥강자 '투구남' 찾아가 큰 맘 먹고 말 걸어봄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이 많기로 유명한 지하철 1호선에 신흥강자가 나타났습니다.

철모와 십자군 복장을 한 채 괴상한 닭 인형을 들고 다니는 이 남자...반전있는 그의 사연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1호선갑옷남 #1호선십자군 #투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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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이지수, 촬영: 방종혁, 편집: 김효진, 그래픽: 최유리]

이지수 기자(firs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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