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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2년 만에 공개 청도 사찰 폭행..."수수방관 신도도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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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청도에 있는 한 사찰에서 30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에게 얼마 전 징역 7년이 확정됐죠.

폭행 상황이 담긴 영상을 YTN이 확보했는데요.

어떤 상황인지, 또 사건 처리에 부족한 건 없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윤재 기자!

[기자]
네, 대구경북취재본부입니다.

[앵커]
2년 전에 벌어진 일인데,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처음 공개된 거라고요?

[기자]
네, 피해자 아버지가 증거물로 제출됐던 영상을 대법원 판결이 나온 뒤에야 수사기관으로부터 받을 수 있었고, 이를 YTN을 통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