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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미정상회담 D-1] 대북 공조부터 기술·공급망 동맹까지…전방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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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서울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와 경제안보 협력,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한미 양국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대북·경제 문제에 초점이 맞춰졌던 한미 동맹을 경제안보·공급망·기술·인권 등을 망라하는 동맹으로 발전시킨다는 데 공감하는 입장이어서 얼마나 실질적인 논의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