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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미, 바이든 한일 순방 때 북 도발 가능성 재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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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든 한일 순방 때 북 도발 가능성 재차 경고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일본 방문 기간 북한이 7차 핵실험 혹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행 비행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수십 년간 군사력 발전과 도발을 위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해 왔다"며 "우리는 이런 만일의 사태에 대비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순방의 핵심 메시지는 미국이 우리의 동맹을 위해 여기에 왔다는 것"이라며 "어떤 위협이나 공격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바이든 #한일순방 #북한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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