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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어제 신규 발열자 26만 명"‥확진자 탈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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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금전 북한이 어제 기준으로 26만 여명의 발열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코로나 봉쇄에 따른 물자난에 압록강을 건너는 북한 주민들도 늘고 있는데,

체포된 이들 일부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중국 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강력한 봉쇄정책이 시행 중인 평양 시내의 모습입니다.

주민들의 통행이 차단된 가운데 방역 요원들만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