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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美, 순방 기간 北도발 우려에 "민첩한 대비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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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관련해 민첩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9일 브리핑에서 순방 기간 미국의 안보 우려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해당 전구에 있는 동안 북한이 미사일 발사든 핵실험이든 어떤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예측·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날 설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