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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추경호 "에쓰오일 폭발에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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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직무대행' 긴급지시…"2차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무총리 직무대행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오후 8시 5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화재 사고와 관련, 긴급 지시를 내렸다.

추 직무대행은 이날 "소방청장, 경찰청장, 울산시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라"며 "화재·폭발·가스 누출 등으로 인해 인근 사업장 및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