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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사고 난 에쓰오일 청정휘발유 원료 공정…하루 9천200배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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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킬레이트 생산에 쓰이는 부탄 압축 밸브 정비 중 폭발·화재

소방, 오후 11시 현재 중상 6명·경상 3명 파악…"화재 확대 안 돼"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19일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한 에쓰오일 울산공장 시설은 청정휘발유 원료인 알킬레이트(Alkylate)를 생산하는 곳이다.

에쓰오일은 2007년 9월 울산공장 내 6천㎡ 부지에 총투자비 1천500억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해 2009년 8월 완공했다.

하루 9천200배럴 알킬레이트를 만들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