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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단독] "본사가 '일회용 컵' 보증금 · 수거비 업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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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부터는 카페에서 일회용 컵으로 음료를 주문하면 손님은 보증금 300원을 내야 합니다. 이 보증금 관리나 컵 회수를 어떻게 할지 논란이 많았죠. 환경부는 우선 개별 업주 대신에 가맹업체 본사가 보증금 납부 등을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 카페는 매주 10만 원을 본사에 내면 컵 1천 개를 받아 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