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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단독] 폭행 후 무면허 운전…모텔서 가짜 신분증 낸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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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중생 1명을 집단 폭행하고 차에 태워 모텔까지 끌고 간 10대 청소년들이 붙잡혔습니다. 무면허로 차를 몰았고, 모텔에서는 가짜 신분증을 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4일 저녁, 서울 성동구의 한 모텔 앞.

분주하게 서성이던 한 남자가 전화를 걸자 10여 분 뒤 경찰차 두 대가 잇따라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