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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한동훈 사단 '여의도 저승사자'...루나 사태 칼 겨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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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0만 원대를 호가하던 가상화폐 루나.

그런데 이달 중순 갑자기 1원 미만까지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국내 거래소 상장 폐지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막대한 투자금을 날린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발행사인 테라폼랩스 코리아의 권도형 대표 등을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하고 재산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금융 범죄를 전담하는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다시 출범시킨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