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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푸틴 측근도 "전쟁 어렵다"…우크라서는 전쟁범죄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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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 한 말입니다. 이런 얘기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 있는 홍지용 기자를 잠깐 연결해보겠습니다. 홍 기자, 물어볼 게 두 개 있습니다. 먼저, 어떠한 맥락에서 이런 발언이 나왔습니까?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람잔 카디로프 체첸공화국의 수장이 러시아가 어려운 전쟁 상황을 겪고 있다고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