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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2주년…추모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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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하루 종일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가족은 물론, 학생부터 노인까지 그날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모여 5월 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추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1980년 5월 전북대학교에서 계엄군을 상대로 농성하다 피투성이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된 이세종 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