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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휴지조각'된 암호화폐 루나 · 테라…개인투자자들, 권도형 고소 · 재산 압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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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으로 손실을 본 개인 투자자들이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투자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엘케이비(LKB)앤파트너스는 19일(오늘) 서울남부지검에 권 대표와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신현성 씨, 테라폼랩스 법인을 사기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LKB는 권 대표 재산에 대한 가압류도 신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