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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청와대 미남석불 경주 반환 운동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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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있는 이른바 미남석불의 경주반환운동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이 불상은 110년 전 일제강점기 때 부당반출됐는데요. 경주 문화재 제자리찾기 운동본부는 이달 안에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반환 청원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정석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와대에 있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이른바 청와대 미남석불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