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영상M] 안산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2도 화상' 2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차가 달려갑니다.

연기는 삽시간에 하늘 전체를 가득 메웠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45명이 대피했지만, 2명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관내 소방자원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1대와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