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루나·테라 투자자들, 권도형 고소..."연이율 19.4% 높은 수익율 보장 사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 가격이 폭락해 막대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코리아 대표 등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권 대표가 사업 계획상 하자를 제대로 알리지 않고 실현 불가능한 높은 연이율을 약속해 신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속여왔다는 건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윤해리 기자!

오늘 오후 투자자들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