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바늘구멍 선발전'...올림픽 금메달보다 어렵다는 그걸 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계최강 우리나라가 광주에서 열리는 양궁월드컵 우승을 향해 순항하는 가운데, 아시안게임 연기로 대표선발전을 다시 치르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보다 어렵다는 선발전을 또 하는 것은 가혹한 부담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리커브 개인 예선에서 우리 선수들은 김제덕과 최미선이 남녀 1위에 오르는 등 양궁 강국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