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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재외동포 소식] 재외동포재단 '20차 세계한상대회 설명회' 미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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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에 참석해, 오는 11월 울산에서 열릴 '20차 세계한상대회'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이번 울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내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한상대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재미 동포 한상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김 성 곤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내년에) 우리 한상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미주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그 개최 주관을 저희 재단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같이 하기 때문에 국제사회 특히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여러 다방면으로 도와주는 그런 대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