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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檢, '블랙리스트' 백운규 사무실·산업부 산하기관 6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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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전 장관 소환 임박…나머지 피의자 조사 마쳐

에너지기술평가원·석유관리원·석탄공사 포함

백운규 기소된 '월성 원전' 수사 자료도 분석

檢, 청와대 조사 가능성 열어둬…9월 마무리 목표

[앵커]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19일) 오전부터 백운규 전 장관 사무실과 산업부 산하기관 6곳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앞서 이인호 전 차관 등 핵심 피의자 대부분의 소환 조사도 마친 것으로 확인돼, 마지막 남은 백운규 전 장관 소환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준엽 기자!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통과 후에도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에는 속도가 붙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