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우려에 양 시장 지수 1%대 하락‥LG전자 52 주 신저가 기록

간밤 인플레이션 우려에 또다시 급락한 미 증시 우려로 오늘 장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1%대 하락률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양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고 코스피 지수는 3거래일 만에 재차 2600선 밑으로 밀려 내려왔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6.46포인트 하락한 2589.52포인트로, 코스닥은 10.75포인트 내린 860.8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대형 소매업체인 타겟이 실적 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크게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대부분의 종목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5% 넘게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고 전기차가 자동차들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하면서 수소탱크매출의 성장세가 주춤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일진하이솔루수가 5거래일 만에하락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섬유 업종이 하락세가 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조정받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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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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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인플레이션 우려에 또다시 급락한 미 증시 우려로 오늘 장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1%대 하락률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양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고 코스피 지수는 3거래일 만에 재차 2600선 밑으로 밀려 내려왔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6.46포인트 하락한 2589.52포인트로, 코스닥은 10.75포인트 내린 860.8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