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식용유 대란 진화 나선 정부…업체 "가격 인상 계획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식용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8일) CJ제일제당, 롯데푸드 등 5개 식용유 공급회사와 회의를 열었습니다.

민관이 매주 한번 이상 회의를 열어 수급 정보를 공유하고, 대형마트 등과도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들은 현재 재고량이 넉 달 정도로 안정적이고 원료 수입에도 차질이 없다면서 당분간 가격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