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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2년 전 예고됐던 '일회용컵 보증금제' 3주 앞두고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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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10일부터 커피 체인점에서 일회용 컵에 담긴 커피를 사면 보증금 300원을 내야 하는데요. 2년 전부터 예고한 제도인데 시행이 3주 앞으로 다가오자 소상공인들이 반발합니다. 정부가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입니다.

장서윤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상은 가맹점 수가 10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