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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딸이 보낸 문자가 아닌 것 같아요"‥편의점 주인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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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기프트카드'라는 상품권을 사서 일련번호를 보내달라는 문자를 자녀에게 받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보이스피싱 일당의 사기 행각이었는데 수상한 문자를 보게 된 편의점 주인의 신고 덕분에 피해를 막았습니다.

김세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중년 여성이 편의점 계산대 앞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못하고 서성입니다.

좀처럼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