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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낮 거실에 낯선 남자가‥이전에도 반복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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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낮에 집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생판 모르는 남자가 거실에 서 있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그런데, 어린 두 딸을 키우는 가정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민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전 9시, 모자를 눌러쓴 반바지 차림의 남성이 한 아파트 공동현관으로 들어갑니다.

네 시간 뒤, 공동현관을 빠져나온 남성이 조깅하듯 뛰면서 단지를 벗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