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에 쏟아진 소주병과 상자를 수습하느라 3시간 동안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차단돼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가 커브 구간을 달리다가 소주 상자들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큰 정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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