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고속도로 빠져나오던 16톤 화물차에서 소주 박스 쏟아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 나들목에서 16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소주 상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에 쏟아진 소주병과 상자를 수습하느라 3시간 동안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차단돼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가 커브 구간을 달리다가 소주 상자들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큰 정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