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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다시는 안 돌아와"‥봉쇄 풀리자 탈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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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 상하이는 50일이 넘게 이어졌던 봉쇄조치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일상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중국 당국이 예고했는데,

당장의 상하이 현실은 탈출 행렬로 북새통을 이루는 기차역입니다.

베이징에서 조희형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텅 비었던 도로에 다시 차들이 달리고,

상하이의 명소 와이탄에서 방호복을 벗은 의료진들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