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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8년 만에 증가…전년대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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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인력의 접근이 어려운 방제 사각지대 피해목 방치 등으로 올해 다시 증가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 5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우화시기 전인 올해 4월 말까지 전국 135개 시군구에서 피해목 38만 그루를 전량 제거했습니다.

이는 전년 피해 31만 그루에 비해 23% 증가한 수치로 2014년 피해목 218만 그루를 정점으로 매년 감소해오다 8년 만에 다시 늘었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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