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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스딱] "축의금 안 내고 싶다"…거리두기 해제로 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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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가 되면서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데요.

결혼식, 돌잔치 같은 행사들도 재개가 되면서 부담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객 인원 제한이 사라지면서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내던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도 대규모 모임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가깝지 않은 지인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축의금 부담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요.

이전에 축의금은 지인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돈을 주고받는 품앗이 역할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