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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반려동물도 한 가족…진료기록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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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한 가족…진료기록 공개해야"

[앵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입니다.

병원 진료를 받는 반려동물도 늘었는데요.

보호자는 반려동물이 치료받다 죽어도 진료 기록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현행법상 병원은 공개할 의무가 없다는 데, 보호자는 답답함을 털어놓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몸이 늘어진 채 힘없이 쓰러져 있는 반려견 두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