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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하르키우 탈환한 우크라군…나토, 러 앞에서 '대형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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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에 이어 제2의 도시 하르키우도 탈환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스웨덴과 핀란드까지 참여하는 사상 최대 군사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김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제2도시 하르키우 인근에서 러시아 국경에 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우크라나이나 정부는 지난 2월 말 개전 후 4일 만에 하르키우에 진입한 러시아군을 몰아내고 탈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