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안전 보장 못 해" 경고에도…피란민들 '릴레이 귀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편, 지금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에는 다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려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근처에서 계속 취재하고 있는 저희 홍지용 기자가 국경 쪽을 둘러보고 난민들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서부와 연결된 폴란드의 메디카 국경검문소입니다.

우크라이나로 입국하려는 차량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입국 심사를 몇 시간씩 기다릴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