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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청각빼고 모두 잃은 19개월 아이…'유림이 사고' 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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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다른 대학병원서 '판박이 사고'

[앵커]

추적보도 훅입니다. 기준치 50배의 약물을 투약받고 숨진 '유림이 사고'와 판박이인 사고를 취재했습니다. 4년 전이고, 또 다른 대학병원입니다. 피해자는 당시 생후 19개월이었는데, 지금은 청각을 뺀 다른 감각을 모두 잃었습니다. 사건의 흐름도, 감독기관이 내린 조치도 유림이 때와 거의 같습니다.

최광일 피디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코로나19로 확진돼 제주대학교병원에 입원한 13개월 유림이.